1. 부설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지난 1월, 부설 주간보호센터는 부산교통공사 호포차량사업소 '한울타리 봉사단'과 함께 미술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용자들은 한울타리 봉사단과 소통하며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월 귀중한 시간을 내어 꾸준히 찾아와 주시는 한울타리 봉사단 덕분에 센터는 더욱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한울타리 봉사단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활동이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 ( ·•︡_•︠)ʕ𐭩

2. CCI마실장애인주간보호센터

마실에서는 1월에도 특수체육프로그램이 계속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보치아가 진행되고, 1월 14일 화요일에는 스트레칭과 함께 풍선 배드민턴을 실시하였습니다.

보치아 프로그램에서는 개별 훈련으로 몸을 풀고 팀전을 진행합니다. 이용자들은 모두 자신의 팀이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4일에 진행된 풍선 배드민턴 활동에서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패배하더라도 다른 팀의 경기를 보며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식지 않는 마실입니다. ٩(•◡•)۶

3. 해찬장애인주간보호센터

1월부터 뷰티운동재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산고신대학교 박나현 교수님 외 2명의 지원을 받아 우리 이용자의 림프 마사지 및 얼굴 윤각 마사지를 진행했습니다. 

마사지를 통해 통증을 경감하고 한층 더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뷰티운동재활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을 한 층 더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