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밤의 마음<저자 임이랑>

식물을 가꾸고, 노래를 짓고, 글을 쓰는 사람, 디어클라우드 임이랑이 전하는 다정한 위로의 책입니다.
아침을 맞이하는 희망의 마음부터 짙은 어둠이 깔린 밤의 마음까지, 매일의 다양한 감정을 차곡차곡 모은 산문집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나로서 부끄럼 없길, 오늘을 살아가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사람들은 너처럼 복잡하지 않아.
아무렇지 않게 던진 말
내겐 큰 파장을 남긴다.
그 대화로 나는 한 겹 더
복잡한 인간이 된다.
p.205